활동 소식

10월 18일, 서울시공익활동지원센터에서 ‘행가래 통하면 통한다’ 10회차 교육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어른과 아이가 각각 자신을 돌아보며 마음속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이들은 다양한 놀이기구를 활용해 서로 협력하며 즐거움을 나누고, 
‘긍정나무 만들기’ 활동으로 자신 안의 소중한 힘을 발견했습니다. 
어른들 또한 이야기를 나눈 뒤 몸과 마음이 함께 어우러지는 
놀이시간을 가지며 웃음과 따뜻한 교감을 나눴습니다. 

프로그램을 마친 가족들은 서로에 대한 이해와 유대감을 
한층 더 깊게 느낄 수 있던 뜻깊은 하루였습니다.